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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봉자의 일상을.....

2020.11.21/직원교육

어제 그제는 새로 입사한 직원 교육으로 좀 바쁜 하루였다.

오전 팀장 회의하고 , 회의 내용 전달해 주고, 신입직원 2명을 데리고 교육에 들어갔다.

우리가 현장을 옮기면 예전엔 시행사에서 현 장 교육을 직접 해주곤 했는데

지금은 자료 주고 알아서 해????

이렇게 돼가고 있다

이러니 고객상담 시 조금은 어긋난 조금은 내용이 벗어난 상담을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린 바로 소송 갑니다. 고객이 바로 고소를 하기 때문이다.

내용 전달을 다 해드렸어도, 못 들었는데? 이거 아냐?, 난 이런 줄 알았는데!!! 기타 등등.....

이런 상황이 생기면 안돼서 내가 직접 자료 들고 모형도 앞에서 교육을 시작했다.

남자 직원 들고 분양 상담을 처음 하는 직원도 있어서,

위치 설명부터, 주변 개발호재 , 앞으로의 미래가치, 가격 등을 자세히 약 2시간 정도 교육을 했다.

오랜만의 교육이지만

잘 끈 내고, 점심을 먹고, 영업준비를 하게 하고는 , 밀린 내일을 할 수 있었다.

좀 힘들었고, 인터넷 광고도 준비 시안 짜고, 내용 적고,

저녁 늦게 고객이 입금 연락이 왔다.

오랜 시간 가계약으로 진행 중인 고객이다.

놓치면 안 되겠어서 결정했다고 말을 한다.

내일의 준비는 입금증 받고, 계약서서 발행 준비와 나머지 직원 교육을 해야 될 준비를 해야 된다.

바쁘고 힘든 하루였다

휴~~~직원교육 역시 힘들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