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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봉자의 일상을.....

2020.11.16/ 황금 봉자 예뻐지기!!

어제도 역시 분주한 일요일이었다

휴~~ 외국인 계약은 더 어렵다

F-4 비자 소유자도 우리 상품을 분양받을 수 있는데

거소증 발급받아야 하며 , 등본, 인감증명서가 발급되야 되며

수입도 좀 있어야 하므로 이런저런 각자의 컨디션을 잘 체크해야하는 상황들이 매우 만고,

그러면서 어렵기도 하다.

악의적이진 안겠지만 거짓으로 말하는 고객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고객의 경우는 매우 안타깝기도 하지

현재 우리 팀은 외국인들 투자팀이 연결된 상태다

고객에 대한 신뢰감을 쌓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어려운 외국인 상담을 우리 팀이 해냈다.... 파이팅 역시 무적의팀이다.

 

집에 돌아와온 길에 울 서방이 짜장면 먹고 가자는 말에

집 근처 중국인이 한 ㄴ식당에 들러 잡탕밥과 짜장면을 먹은 후

남편을 먼저 집으로 보내고

난 미용실에 들러서, 파마하고, 손톱 네일링 하고 집에 오니

9시가 훌쩍 넘어섰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서"00야! 엄마 왔다~~"

내가 울 서방에게 미안할 때 하는 애교다

나도 역시 집에 혼자 있는 걸 싫어하듯 울 서방도 그렇다

아들 장가보낸 후유증이다.(만성병이 될 것 같다)

오랜만의 내 시간을 미용과 네일로 예뻐 예뻐한 걸로 만족하고

내일 스케줄을 체크한 후 모바일 게임에 푹 파져서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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