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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봉자의 일상을.....

2020.11.10/어제의일들?

오전에 팀장 회의가 없었다.

커피를 여유있게 마실 시간이 좀 있었다

그제 서부인이 보내주신 김장 김치를 머리만 짤라다가 주변직원들과 맛난 점심을 먹었다.

햄복한 점심 시간이였다.

그맛을 못잊어 퇴근후 컵라면에 밥말고 김치랑

후루룩 잡짭 후루룩 ~~어 ~~좋아

연신 내품으며,

그래도 살질짜봐 보조제를 먹었지!! 더찌면 안되거든 ㅋㅋㅋㅋㅋ

 

점심을 다먹기도 전에 직원의 핸폰 뚜루루뚜루루

네? 지금요? 네~~ 이 말한마디에

식판을 정리하고,모델하우스로 급히 올락갔지

와~~ 젊은 부부가 멀리 지방에서 0츠를 타고 올라왔단다.

헐~~~ 저평가 되있는 인천에 투자처를 찾고 있다고 /그래서 왔다고????

아직은 신혼의 향기가 나는 젊은 부부 였는데

인천을 만이 공부를 한 티가났다.

또 한수를 배웠지 배움의 끝은 없나보다

상담사인 우리가 보는 눈이랑 ,투자자가 보는 눈을 조금달랐다.

멀리 보는 눈이 달랐어!!!

유닛트를(샘플하우스)보면서 예길 해보니 매우 상냥한 성품을 갖고있는 부부였다.

개인적인 친분이 저절로 생길수 있게하는 성향을 갖고있는 고객이시다.

와~~부러운 재력과 긍정의 성량 .그리고 바른 판단

부부가 합이 잘이루워진것이 마치 잘 짜논 각본처럼////

암튼 기분좋은 고객이였다 계약을 완료하고,점심 대접을 하고,소개를 부탁드렸지(이건 우리의 작업)

고맙다고 잘 먹고간다고 전화가 왔고, 지금쯤 댁에 도착하셨겠다 싶었는데

좋은 층있냐고 전화가 왔다.  아~~싸 소개 한단다.

바로 입금처리 가 되고,

이현장은 나와 우리 직원에게는 대박 현장이다.

올겨울 에 다른 현장 가지 말고 ,다 팔자고 팀원들과 결의를 했다.

나와 울 직원들 8명은 협심해서 전체 직원,팀중에서 1등을 해봐야겠다.

본부장님의 시상을 모두 가져와야겠어/

내일도 또다른 고객을 위해 준비 노력을 해야겠다.

홧팅 ~~~~

황금 봉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