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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봉자의 일상을.....

11월9일 /어제 좋은일 있었어??

화려한 주말은 보냈지??

봉자야 //엄청 피곤 하기도 했지/

고객상담이 쉬운전 역시 아니었지!!

지원들의 방문 예정인 고객의 방문 목적이 실거주인지. 투자인지를 파악하고 준비해서

고객이 오셔서 상담을 들어가 보니 역시 고객은 직원이 알고 있는 거랑은 다른 방향의 고객이었지

어제는 실거주도 아니고, 투자도 아니 고객이 몇 명 되었는데

이분들의 의견을 대놓고 물어보고 상담이 시작하게 됐지

어느 한 고객은 자기가 투자하면서 계속해서 다른 이와 통화를 하는 거야!

자문을 얻는 건지 돈을 빌리는 건지 자주 자리에서 일어나서 통화를 하는 터에

다른 직원 고객을 깊게 상담할 수 없었지.(직원분들 미안해요)

"25평 주거와 투자와 사업이 가능한 콤팩트 하우스는 사실 주변에 없어봐서!!

그 누군가가 투자로 돈 벌었단 얘길 못 들어봐서 그렇겠지"

생각하면서 그 고객을 조금 기다렸지,

결국 그 고객은 투자로 결론짓고, 계약을 하게 됐지

ㅋ ㅋ ㅋ ㅋ  어려운 고객 중 하나였어

역시 중국인 매우 어려운 고객!!

그래도 계약 후에는 소개를 만이 하니!!

어려워도 힘들어도  고고씽

 

또 하나 좋은 일은 결혼한 울 아들이 사부인이 보낸 1년 양식

김장 김치를 들고 왔다는 것. 김장김치가 좋았지만  아들이 우리를 보러 왔단 거지

맛난 커피를 사 먹이고, 새아가 와 저녁 먹으라고 용돈 줬지!!!

아이가 하나다 보니 아이들을 기다려집니다

35년을 합집에서 살다 보내니 매우 그립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를 그리며 하며,

 

 

※갑자기 김치가 많아져서 빈 통 준비하느라!!!

사부인 잘 먹겠습니다.

벌써 6년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