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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봉자의 일상을.....

화창한 11월7일 ,어제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내가 나에게

안녕봉자야!!

어제는 남편이 현수막을 걸어서 여러개의 콜을 받아 봤어,

이현장에 들어와서 처음 받아보는 콜이였지!!

항상 말하지만 울서방에게 고맙지.암 고맙고 말구

지금 우리가 일하고 있는 현장은

인천 시민공원역 바로옆인데,

23/24/25평으로 구성된

주거/투자/사업이 가능한 콤팩트 하우스

새로운 신조어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나 홀로 아파텔과는

단지형,다시말해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이 한땅에서 함께살아가는 형태를 갖고 있으며,

아파트와 함께 주차공간 각종 커뮤니티를 사용이 가능하며 관리비 역시 아파트와 같이 적용이 된다지??

판교나 일산을 보면 단지형 오피스텔이 만은 시세 차액을 보고 ,월세도 더많이 받고 있다지??

어제 상담한 고객들 얘기로는 가격이 3억이면 시멘트 값 이라는거지///

인천도 평당 2,000이넘어 섰고 ,프리미엄도 1억이 넘어서고 있다보니

이곳의가격은 대박이라는거지

게다가 GTX-B노선이 확정되면서 투자로 봐도 좋다고 하시네??

고객에게 상품 설명을 해야 되는데,오히려 고객이 상담사 같았어

기분 좋은 계약으로 이여지기도 했고,

그런데 좀부족한건 ,넌 현장 이 바뀌면 주변 부터 직접 가보고 파악을 해야되는데,

어제는 고객이 원하는 은행을 약 30분 넘게 고객과 돌아다닌게

넌  큰 실수였어

오늘은 좀 바빠도 주변을 다녀봐,

오늘은 주말/ 고객과의 약속이 만은 날이니 밥잘먹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