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2/조용한 하루가 ~~

어제는 오랫만에 조용한 하루를 지냈다

직원의 고객이 예정없이 오긴했지만 단순상담 이여서 바로 상담은 끝났고,

결정을 내고 연락주신다고. . . . . 라고

하면서 , 좋은 층은 남아있는냐는 말엔

'지금 결정 하시는게 아니면 남은 동.호수는 의미 없습니다'라고 바로 답을주곤

남은동.호수를 볼테니 청약하시겠습니까?하고 물으니

그렇진 안다고 하신다

그렇다 바로 계약이나 청약이 들어가는게 아니면

잔여세대 오픈은 의미 없다

오히려

고객을보내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휴대폰이 좀 이상했다

우리의 밥줄인 핸드폰!!

자세히 살펴보니 액정부분이 덜렁덜렁 ~~

주변a/s센터를 검색해서 센터를 방문

휴대폰 구매한지 얼마안되서

무상으로 액정 교채를 해주겠다는 말에 내심 안심을 하고,(내돈 안들어가니!)

잠시 기다리니 '액정 교체하고 밧데리도 무료 교환해 드렸습니다'말에

이 힛~~ 아싸

기분좋게 돌아왔다.

아줌마들 속내가 다 그렇지 나도 아줌마

저녁엔 사부인이 보내주신 김장 김치에

삼겹살 ~~와 ~~ 이맛은  죽음이여,쏘주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술안 먹는 울서방의 눈치가 보여서!!!!

행복한 밥상을 무르고 ,설거지는 남편에게 미루고 ,씻고 나왔는데

엇그제부터 부풀어 올랐던 ?게 좀 커졌다

아프지도 안킨 한데,자꾸신경 쓰인다.

낼 병원에 가봐야되나??

내일도 활기차고 좋은 일 있길 바라면서 따뜻한 잠자리에 들었다

 

#내일은 프린터 렌탈 1개월 비용으로 a3까지 가능한 프린터를 렌탈하기로 했다.

그동안 잘쓰고 반납한다.#

--수도권의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인가 ?우리 주거용 오피스텔의 투자/실거주 문의가 만아지고 있다

가격이 3억이고 25평에 방3개 화장실 2개 트리플 역세권

위치 /가격 다 괜찬다.

2-3인 가족이 살수있고 .주택수에 미포함이며,입주시 담보대출은 약70%이상 나온다

게다가 계약금 대출도 가능하니 ,내집마련에 좋은 기회이기때문이다.--